[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배우 황정재·이정민·박정민이 열연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두 번째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만 악’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400만명을 넘겼다. ‘남산의 부장들’(475만명)이후 두 번째다.
‘다만 악’은 청부살인업자 인남(황정민 분)과 무자비한 살인마 레이(이정재 분)가 일본과 한국·태국을 넘나들며 벌이는 추격 액션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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