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톱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다"며 "항상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동원이의 삼촌, 형들을 많이 많이 사랑해주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동원은 글과 함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등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와 어깨동무를 하며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3월 방송이 종영한 이후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멤버들의 행동을 지적하며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관계를 두고 근거 없는 소문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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