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17·18일 서울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막차 연장
서울시가 추석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 대중교통은 귀경객이 집중되는 17~18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심야 올빼미 버스도 연휴 기간 정상 운행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추석 연후 특별교통대책’을 9일 발표했다. 추석 당일(17일)과 다음날(18일)에는 지하철이 새벽 2시까지 운행된다. 지하철은 새벽 2시에 종착역에 도착한다. 대상 노선은 1~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으로, 새벽 2시는 마지막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