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7회를 맞이한 ‘프론티어 어워즈’는 영국의 면세전문지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에서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관광유통업계 시상식이다. 공항·면세점·여행·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난 한 해 동안 혁신 및 창조성을 통해 업계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업계 최대 규모의 VIP 라운지인 ‘스타 라운지’를 통한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 진행 ▲왕홍 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업계 최초의 미래형 뷰티 전문 매장 ‘스마트 스토어’ 오픈 등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선보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작년 롯데인터넷면세점이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명동본점이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다시금 국내외 고객들에게 면세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하며 면세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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