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지수,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기사승인 2020-10-15 10:39:54
▲배우 지수 /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배우 지수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지수는 순수한 매력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마스크와 함께 한계없는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 받아 왔다”며 “20대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 지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수는 2015년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힘쎈여자 도봉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탁구공’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리즈와 영화 ‘글로리데이’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종영을 앞둔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만자’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7년에는 아시아와 한국을 빛낸 한류스타들을 시상하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2017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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