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비날하우스 화재…병아리 4만마리 폐사 

양계장 비날하우스 화재…병아리 4만마리 폐사 

기사승인 2020-11-02 00:15:02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양계장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병아리 4만마리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6채와 관리동 1채, 차량 1대가 탔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기르는 병아리 4만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4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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