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2일 (목)
‘라이브온’ 황민현 “첫 정극 도전, 떨리고 긴장”

‘라이브온’ 황민현 “첫 정극 도전, 떨리고 긴장”

기사승인 2020-11-17 14:33:05
▲사진=황민현. JTBC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드라마 ‘라이브온’으로 첫 정극 연기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황민현은 17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민현은 “촬영 전부터 떨리고 긴장을 많이 했다. 그래서 첫 촬영 당일에도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촬영을 하면서 감독님께서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함께하는 배우들이 잘 맞춰주셔서 긴장감과 떨림이 점점 즐거움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로 무대에 섰던 황민현은 “뮤지컬과 드라마 연기는 정말 많이 달랐다. 하지만 뮤지컬 경험이 있어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촬영도 즐겁게 했다”고 덧붙였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오후 9시30분 첫 방송.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선관위, ‘부정선거’ 영화 정면 반박…“이미 해소된 의혹, 근거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영화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22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영화에서 다뤄진 내용은 이미 대부분 해소된 사안이거나, 명확한 근거 없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는 주장에 대해 깊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