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화)
‘미쓰백’, 火 오후 11시로 편성 변경

‘미쓰백’, 火 오후 11시로 편성 변경

기사승인 2020-11-24 09:32:59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MBN ‘미쓰백’이 편성을 변경한다.

MBN ‘미쓰백’ 측은 다음달 1일부터 화요일 오후 11시로 방송 시간을 이동해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24일 밝혔다.

편성을 바꾼 후 첫 방송하는 8회부터는 세 번째 인생 곡 ‘오르락내리락’으로 새로운 경연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오는 26일에는 ‘미쓰백’ 정주행 스페셜을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첫 번째 경연과 두 번째 경연을 정리해 보여준다.

첫 번째 인생 곡 ‘투명소녀’는 멤버들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었다. ‘가족’을 주제로 한 두 번째 듀엣 발라드 경연은 서로 다른 목소리로 하모니를 만들어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했다. 

7회에서는 세 번째 인생 곡인 세미 트로트 풍의 댄스곡 ‘오르락내리락’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김혜성, 빅리그 첫 선발 경기 수훈…“홈런은 오타니가 쳤는데 날 축하해줘”

김혜성(LA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첫 안타, 첫 타점, 첫 득점을 기록하며 수훈 선수로 뽑혔다.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팀의 승리에 기여한 김혜성은 경기 후 방송사 수훈 선수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다저스는 강한 팀”이라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