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1명의 사장과 2명의 부사장, 7명의 상무, 8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2020년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자동차 업계 전반이 어려운 가운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전년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인사라는 평가이다.
박종호 사장은 경영지원총괄을 맡아 재경, 인사, 구매 등을 담당하며 경영기획 및 글로벌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서호성 부사장은 전략기획부문장, 미주본부장을 역임하였고, 2020년에는 전략&마케팅 총괄을 담당하며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학 부사장은 경영혁신추진단을 이끄는 단장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및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전사 경영혁신을 이끌며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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