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8일 (일)
이휘재 측 “코로나 음성, 자가격리 이어간다"

이휘재 측 “코로나 음성, 자가격리 이어간다"

기사승인 2020-12-04 09:38:51
▲사진=이휘재. 쿠키뉴스DB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방송인 이휘재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이휘재가 녹화에 참여한 TV조선 ‘뽕숭아학당’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지난 3일 이휘재와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들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검사 결과 이휘재를 비롯해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휘재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연기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이휘재는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당시 녹화를 함께 했던 출연진과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신사vs숙녀 ‘반상 드라마’ 지지옥션배 예선 종료…관심사는 ‘와일드카드’

매주 월~화 오후 7시 경기를 펼쳐 ‘반상의 월화 드라마’로 불리는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이 예선을 마치고 19번째 대회의 힘찬 첫걸음을 시작했다.18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신사팀과 숙녀팀 모두 총 12명의 선수단 중 11명의 구성을 완료했다. 신사팀은 랭킹 시드를 받은 조한승·목진석·최명훈 9단을 필두로 이창호·유창혁 9단 등 8명이 예선을 뚫었다.숙녀팀은 최정·김은지·오유진 9단이 본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