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615명… 위중증 126명·사망 4명

코로나19 확진 615명… 위중증 126명·사망 4명

기사승인 2020-12-07 09:42:30
▲사진=서울 칠패로 서소문역사공원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인근 직장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580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최근 10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27일 569명 ▲28일 504명 ▲29일 450명 ▲30일 438명 ▲1일 451명 ▲2일 511명 ▲3일 540명 ▲4일 629명 ▲5일 559명 ▲6일 631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전날(599명)보다 19명 줄었다.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231명 ▲부산 33명 ▲대구 5명 ▲인천 37명 ▲광주 3명 ▲대전 2명 ▲울산 38명 ▲경기 154명 ▲강원 9명 ▲충북 11명 ▲충남 10명 ▲전북 21명 ▲전남 2명 ▲경북 9명 ▲경남 15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국가별로 ▲필리핀 1명 ▲러시아 9명 ▲인도네시아 1명 ▲미얀마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프랑스1명 ▲스위스3명 ▲터키 2명 ▲영국 1명 ▲헝가리 1명 ▲불가리아 1명 ▲미국 11명 ▲캐나다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13명은 외국인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국내 확진자는 8311명으로,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26명이다. 추가 사망자가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총 549명(치명률 1.44%)으로 집계됐다.

이날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3만8161명이다.

castleowner@kukinews.com
한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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