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OCN 최고 시청률 새로 썼다

‘경이로운 소문’ OCN 최고 시청률 새로 썼다

기사승인 2020-12-14 09:54:17
▲사진=OCN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 방송 화면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OCN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이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경이로운 소문’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7.7%, 최고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6.5% 최고 7.1%를 기록했다. 

이로써 ‘경이로운 소문’은 6회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귀 지청신(이홍내)가 소문(조병규), 도하나(김세정)의 과거 기억에서 만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소문은 부모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고 분노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이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30분 방송.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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