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4 13:48:56

서울역 임시 선별진료소 '거리두기 필수'

박태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 관계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주간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150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무료 검사를 시행한다. 임시 선별진료소는 서울역과 용산역, 대학가 등에 설치되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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