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천안점과 칠성점에 임시매장을 단기간 운영해 높은 판매 성과를 얻는 등 구매 수요를 이끌기 좋다는 점에서 정규 매장을 입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지마 설명에 의하면 이마트 신규 입점 매장에는 대표 모델 카이저 시그니처부터 컴팩트 안마의자 코지체어, 소형마사지기 존(zone)을 구성해 코지마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내에는 코지마 전문 상담원이 전문지식과 오랜 노하우를 토대로 개별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하고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코지마는 새롭게 오픈한 이마트 칠성점과 천안점에서 신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초부터 오는 27일까지 약 3주간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이상 할인을 제공한다. 제품마다 할인폭은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매장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코지마는 전국 40여개의 이마트에 입점해 있으며, 주요 대형마트와 가전양판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가전을 찾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코지마가 이마트 3개 지점의 신규 매장 오픈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unsik8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