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16개월 정인양을 지속적으로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종료된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시민들이 양모 장모씨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호소 차량이 나오자 가로막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입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 적용하겠다며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pth@kukinews.com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부하직원을 성희롱했다고 인정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 5일 박 전 시장의 아내 강난희씨가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낸 권
서울 신림선 샛강역에서 전동 휠체어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7일 오후 4시41분 서울 영등포구 신림선 샛강역 승강장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남성 장애인 A씨가 스크린도어와 충돌한 뒤 선로로 추락했다.
경찰이 4일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차장은 지난달 30일에도 경찰 소환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전후 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이한 가운데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 직
이재명 대통령의 첫 공식 정상외교 무대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로 결정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5~17일 캐
안세영이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완파하고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 올랐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7일
세계 시니어 바둑 전설들이 한데 모인 ‘월드 바둑 챔피언십’ 우승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전라남도
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이후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의 정당해산
충북 청주시에서 현충일인 6일 다량의 태극기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겨 도로변에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서울 신림선 샛강역에서 전동 휠체어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7일 오후 4시41분 서울 영
경북 안동시가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6월 중순까지 총 13
대구시는 저출생 위기 대응과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대구 소상공인 출산·양육
현충일 연휴 둘째 날인 7일 강원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7분께 고성
대구시는 대중교통 소외 주거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의료R&D지구,
김해시민의 대표축제인 가야문화축제의 만족도에서 20대 젊은 층이 60대 노인층보다 더 만족했던 것으로 나타났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공의와 의대생 공백 사태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
첫인상부터 반전이다. 영화 ‘하이파이브’ 속 괴력 소녀 완서는 온데간데없고, 청초하고 맑은 얼굴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