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조회수 2억 건 넘었다

카카오M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조회수 2억 건 넘었다

기사승인 2021-01-27 11:07:48
▲사진=카카오M 오리지널 콘텐츠 포스터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카카오M이 콘텐츠 누적 조회수 2억 건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카카오M은 “지난해 9월부터 카카오TV를 통해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가 2건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에 관해 카카오M은 빠른 호흡과 신선한 소재, 독특하고 실험적인 구성을 내세워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모바일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층 뿐 아니라 30~50대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지난 연말부터 ‘며느라기’ ‘도시남녀의 사랑법’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등 다양한 숏폼 드라마를 선보이며 매회 평균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한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의 이야기를 공감도 높게 그려내 공개 6주 만에 본편만으로 누적 1000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젊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오리지널 예능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주식을 소재로한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콘텐츠 새 단장 후 지난달부터 시즌2에 돌입했다. 매회 6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개그맨 이경규의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그린 ‘찐경규’는 이수근, 장도연, 펭수, 및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과의 협업으로 최근 회당 80만뷰 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카카오M은 앞으로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갓 서른이 된 여성들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아직 낫서른’, ‘검사내전’의 이태곤 PD가 연출을 맡고 배우 정우와 오연서가 출연하는 ‘이 구역의 미친X’ 등을 공개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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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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