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파라노미아’는 강다니엘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완성한 노래다. 곡 제목은 우리말로 편집증·피해망상이라는 뜻으로, 강다니엘이 노랫말을 썼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은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연출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강다니엘은 여러 분위기로 변신하며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그동안 감춰왔던 내면을 음악 안에 녹였다”면서 “신곡은 ‘컬러’(COLOR) 시리즈의 마지막 음반을 앞두고 선보이는 예고편 격의 노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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