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배우 박해미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인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9일 인컴퍼니는 박해미와 뮤지컬 유망주이자 박해미의 아들인 황성재의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컴퍼니는 박해미의 에이전트 역할뿐 아니라, 해미뮤지컬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뮤지컬, 공연 기획, 제작 등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인컴퍼니 관계자는 “설 연휴 이후 추가적인 에이전트 아티스트 영입, 드라마 및 콘텐츠 제작발표, 코스메틱브랜드와의 협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공동 운영 및 협업 등 다양한 시작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인컴퍼니는 2018년 설립 후 배우 유진. 기태영, 정겨운, 변우민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했다. 배우 차보성, 최경민, 김원식 등 신인배우를 발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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