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멤버 와이엇은 24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정규 1집 발매 기념 공연에서 “우리가 컴백하기 일주일 전 tvN ‘온앤오프’ 시즌2가 시작됐다. 우리와 인연이 깊은 프로그램”이라면서 “‘온앤오프’에 온앤오프가 출연하면 어떨까 궁금하다. 제작진 여러분의 연락을 기다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멤버인 유는 “우리 이름과 프로그렘 제목이 같아서 사람들이 헷갈려 하면 어떡하나 생각한 적도 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검색하면 우리 이름도 나오니까, 오히려 우리를 알릴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온앤오프는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음반 ‘온앤오프: 마이 네임’(ONF: MY NAME)을 낸다.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을 포함해 모두 11곡이 실린 음반으로, 온앤오프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황현이 또 한 번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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