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쾨닉갤러리 서울지점 개관

독일 쾨닉갤러리 서울지점 개관

세계 3번째 지점 MCM하우스에 오픈
3일 개관전…내달 1일까지

기사승인 2021-04-02 20:29:27
쾨닉 서울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독일 유명 화랑 ‘쾨닉갤러리’ 전시를 한국에서도 본다. 쾨닉갤러리는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MCM하우스에 ‘쾨닉 서울’을 열었다. 

쾨닉은 독일 베를린에서 영향력 있는 갤러리 중 하나다. 에르빈 부름 등 유명 작가부터 신진 작가 40여명이 소속돼 있다. 한국 설치미술가 구정아도 쾨닉 소속이다.

서울 지점은 영국 런던에 이어 세계 3번째 지점이다. MCM하우스 5층과 옥상을 전시관으로 쓴다.

개관전은 3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다. 회화·조각·드로잉 등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 무료전시다. 개관전이 끝나면 소속 작가전을 연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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