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심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수원지점 신규 내방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상품권을 준다. 삼성증권은 신규 및 해외주식 거래 무경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신한금투, 수원지점 새 방문 고객에 선착순 1만원권
신한금융투자는 수원지점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95(인계동) 학산빌딩 4층으로 옮겼다고 13일 밝혔다.
이전한 장소는 수원의 중심상권이다.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독립된 고객상담실 등 쾌적한 투자환경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내방 신규계좌 개설 고객 및 올해 무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상품권 1만원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삼성증권, 신규 및 해외주식 무거래 고객에 최대 100만원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 또는 2015년 1월1일부터 지난 4월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이벤트 대상에게는 우선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한다.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에 달하는 거래축하금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투자지원금은 입금된 날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6영업일 이후에 자동 출금된다.
거래축하금은 6월30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때 지급된다.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 1000만원이상 거래 시 추가로 30달러, 마지막으로 1억원 이상 거래 시 30달러가 더 붙어 총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에서 기간 내에 참여 신청을 해야한다.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