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 급락 5천만원 위태… 머스크, 전량 처분 시사

비트코인, 9% 급락 5천만원 위태… 머스크, 전량 처분 시사

기사승인 2021-05-17 14:17:27
자료=트위터 갈무리

[쿠키뉴스] 심신진 기자 =17일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매각을 시사하면서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시25분 기준 개당 5315만3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전일 같은 시간(5899만원) 대비 9.89% 떨어졌다.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처분할 수 있다’라는 내용의 한 트위터 게시글에 “정말이다(Indeed)"라는 댓글을 달았다.

머스크의 트윗 이후 비트코인은 급락세를 보였다.

ssj9181@kukinews.com
심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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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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