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올해로 5년차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고객 접점 다변화를 위해 기획된 브랜드 공식 이벤트다. 잠재고객의 일상 속 주요 스팟들을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볼보자동차의 최신 모델과 스웨디시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와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럭셔리 패밀리 SUV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 XC90 전시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S60 시승권(1명) ▲아이패드 미니 5세대 (1명) ▲에어팟 프로(2명) 등을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 스토어 방문 후 가까운 볼보자동차 전시장을 찾아 인증하는 모든 이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을 소수로 제한하고, 대기 간격 유지를 비롯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일 2회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방문객 1회용 장갑 제공 포함 관람 후 차량 클리닝 및 소독을 실시하는 등 모든 방문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지속 관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2022년형 XM3 계약고객에 XM3 로고 캠핑 왜건 증정
르노삼성자동차 쿠페 SUV인 XM3에 ‘NEXT GENERATION SUV’라는 새로운 태그라인을 명명한 22년형을 출시하고 6월 3주 동안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하거나 구매상담을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총 2000명을 대상으로 계약을 한 고객에게 별도의 선물이 증정된다.
경품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2022년형 XM3를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새로운 태그라인인 NEXT GENERATION SUV와 XM3를 새겨 넣은 캠핑 왜건을 선물로 증정한다.
‘NEXT GENERATION SUV’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스타일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SUV를 의미하며, 르노삼성자동차는 XM3의 주요고객인 MZ세대가 캠핑과 차박을 주로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인기 캠핑 아이템인 왜건을 선물로 마련했다. 7월 26일부터 발송되며 검정 또는 베이지 색상으로 발송된다.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하거나 구매 상담을 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시승 도는 구매상담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하면 경품 대상자에 포함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의류 브랜드 커버낫 로고와 캐릭터가 들어간 2021년 S/S 티셔츠와 C로고가 각인된 에코백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한다. 이 행사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7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
◎사람인HR, 코로나19 백신휴가 도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영하는 사람인HR이 백신휴가제도를 도입한다.
회사 측은 백신접종자에게 회차별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연차 차감 없는 유급휴가를 지원하며, 접종 2일 이후에도 반응 경과에 따라 추가로 3일의 휴가를 더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최대 5일까지 유급휴가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백신휴가제 실시 이전의 기접종자에게도 소급적용을 해 기본 연차 소진이 아닌 백신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백신휴가제는 사람인HR 전 임직원에게 적용된다.
사람인HR은 특별 연차 부여 외에도 백신 접종자들에게 기력회복을 위한 소정의 건강기능식품 등의 지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사람인HR 김용환 대표는 “임직원의 백신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접종 이후에 이상반응 등으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만큼 백신 유급 휴가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시국이 종료될 때까지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랜드, 코로나19 백신 휴가 제도 도입…최대 6일
전자랜드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전자랜드 임직원에게 백신을 접종한 당일 하루, 이상 증세 유무와 관계없이 백신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 또 접종 후 두통이나 발열 등 이상 증세가 발생하면 최대 2일의 백신 휴가를 추가로 지원한다. 이는 2차 접종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1·2차 접종을 모두 받는다면 최대 6일의 백신 휴가가 보장된다.
전자랜드는 임직원들이 접종 후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개인별 건강 상태 및 이상 증세에 따른 추가 백신 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항상 고객들과 소통하고 대면하는 가전 유통 기업인만큼, 임직원과 고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백신 휴가를 도입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한 쇼핑이 보장된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