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기자 = 10일부터 예비군-민방위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이날부터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 약 89만4천명은 미국 정부가 제공한 얀센 백신을 맞는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국내에 4번째로 들어온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얀센 백신은 2회 접종해야 하는 다른 제품과 달리 한 번만 맞으면 접종이 완료되는 장점이 있다.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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