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기자 =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권리찾기유니온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에게 평등한 쉴 권리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쉴 권리에 예외가 있을 수는 없다. 350만명의 노동자에게 사라진 빨간 날을 돌려주려면 예외 없는 대체 공휴일 법을 제정해야 한다”라며 작은 사업장의 휴일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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