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현 기자 =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700명대를 기록한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711명으로 지역발생이 644명, 해외유입이 67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81명)보다 줄어들긴 했지만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pth@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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