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이요원-옥지영, 20년 만에… ‘고양이를 부탁해’ 특별전 개최

배두나-이요원-옥지영, 20년 만에… ‘고양이를 부탁해’ 특별전 개최

기사승인 2021-08-20 11:29:39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스틸컷. 바른손이앤씨 제공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주연 배우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이 20년 만에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뭉친다.

20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고양이를 부탁해’ 개봉 20주년을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최초 상영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특별 상영과 더불어 정재은 감독과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이 20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스페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무 살, 고양이를 부탁해’는 오는 28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7일간 서울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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