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문화인에 따르면 ‘우리’는 미디엄 템포 포크 곡으로 밝고 담백한 감성이 특징이다. 서로를 확신하고 신뢰하는 연인이 그 사랑을 유지해나갈 수 있길 바라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제이드는 “권태기를 넘긴 후 서로에게 강한 확신이 들게 되었을 때, 나와 그는 더 이상 각각의 개인이 아니라 ‘우리’라는 게 느껴졌을 때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제이드는 2017년 싱글 ‘컴플리틀리 유어스’(Completely Yours)로 데뷔했다. 이후 젊음, 용기, 우울함 등을 소재로 한 EP ‘바이올렛 드리머’(Violet Dreamer)를 비롯해 여러 싱글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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