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기자 = 국방부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국방 차관급 다자안보 대화체인 2021 서울안보대화(SDD)가 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2012년에 출범한 서울안보대화는 세계 각국의 국방 관료와 민간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 안보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국경 없는 안보위기와 다자적 대응'이 대주제로 한반도 이슈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안보, 신종감염병, 사이버위협, 우주 안보위협 등 글로벌 안보 현안에 논의 후 10일 폐막한다. tina@kukinews.com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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