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인턴기자 = 서울 마포구의회가 8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마포구의회가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2차 본회에서는 총 19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서울특별시마포구통장자녀장학금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마포구새마을장학금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장난감대여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4건이 수정가결 됐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나머지 15개의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2차 복지도시위원회에 상정된 △마포형 케어안심주택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은 보류돼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았다.
신종갑 마포구의회 부의장은 “아직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많이 답답했겠지만 조금만 더 인내해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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