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기자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에 마련된 '학교 신속 PCR검사 시범사업 운영소'에서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신속 PCR검사는 검체를 채취해 현장에서 바로 코로나바이러스 추출 작업을 한다. 결과 확인까지는 2시간 가량 걸린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이동검체팀'을 1개팀에서 4개 팀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숙사 운영 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신속 PCR 검사를 시범 운영하는 등 다음 달 6일까지 '다중적 방역 집중 기간'으로 지정했다.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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