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2021-10-06 12:28:12

[쿠키포토] '거리두며 휴식' 한강공원에 등장한 구름막

박효상 기자 = 서울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쉴 수 있는 구름막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구름막은 2.4m 높이의 기둥 꼭대기에 지름 1.7∼2.2m 크기의 원형 그늘막이 달린 형태다. 뭉게구름이 둥둥 떠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소규모 인원이 앉아 햇빛을 피할 수 있다. 구름막은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했다.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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