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기자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밭을 바라보며 가을 청취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서울 억새축제를 취소하고 하늘공원 야간개장을 진행하지 않는다. 온라인 시민이벤트, 유튜브 중계를 통한 억새밭 랜선 여행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서 구체적인 내용과 일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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