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시청률 2.9%를 나타냈다.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보다 0.2%P 높다.
이날 방송에서 리정이 이끄는 댄스 크루 YGX와 모니카가 리더인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이 결승 티켓을 따내지 못하고 탈락했다. 리정은 “여운이 길게 남을 경험”이라고 말했고, 모니카는 “나는 내가 있던 곳으로 돌아갈 뿐”이라며 “계속 같이 춤추자”고 다른 댄서들을 다독였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결승 무대는 생방송으로 치러진다. 글로벌 응원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로 우승 크루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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