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와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2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년희망ON' 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이, 현대차그룹 측은 정의선 회장, 공영운 사장, 김견‧김동욱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정부와의 ‘청년희망 ON(溫, On-Going)’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3년간 총 4만6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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