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본사에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키와 아이들 소연, 강영선 CP, 박상현 PD가 참석했다. ‘방과후 설렘’은 연습생 83명이 글로벌 음악 시장을 무대로 활동을 펼쳐나갈 걸그룹 멤버로 선발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MC는 윤균상이 맡았으며 옥주현과 권유리, 아이키, 아이들 소연이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