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대위가 6일 서울 도봉구 도봉산 입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에는 기동민‧인재근‧오기형‧김성환 민주당 의원이 참여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도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곳에서 민주당 의원은 지지유세를 통해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어필했다.
특히 오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야반도주했다”라며 “꼭 사람들에게 연락해달라. 3월9일까지 함께 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