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은 코타이바이뎐과 어물전 청을 성공시키고 캐주얼 한식 다이닝 십이율을 오픈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셰프 남성렬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셰프를 꿈꾸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 제철 재료로 만드는 남성렬 셰프의 바지락 파스타와 봄나물 리조토다.
남성렬 셰프는 올리브TV 올리브쇼와 셰프의 야식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서울호서 호텔조리 학과장 이재현 교수는 “매월 셰프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스타셰프의 레시피를 직접 보고 실습할 수 있는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은 세계조리사회연맹 인증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 수준에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장비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주도적 커리큘럼을 도입해 3단계 전공 실습 중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전문 셰프를 양성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100% 면접전형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