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9기째 진행중인 ‘신한 SOHO사관학교’는 ‘땡겨요’ 입점 가맹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받아 30명을 선발ㆍ진행해 ‘땡겨요 사관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브랜딩 및 홍보전략 ▲‘땡겨요’ 플랫폼 활용법 ▲선배 자영업자의 노하우 공유 등을 교육한다.
또한 신한은행에서 운영중인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인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를 연계해 사관학교 수료 후에도 ▲상권분석 컨설팅 ▲정책자금안내 ▲‘신한 SOHO사관학교’ 출신 선배 자영업자들의 실전멘토링 등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땡겨요 사관학교’ 종료 후 다양한 피드백 등을 받아 정규 과정으로의 편성도 검토하고 있다”며 “‘너도살고 나도사는’ 이라는 슬로건에 발 맞춰 자영업자분들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땡겨요’에 입점한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땡겨요’는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최대 1.5%의 포인트 적립과 ‘땡겨요’ 전용카드 10%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이용자, 가맹점주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배달앱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