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첫 정규음반을 발매한다.

4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첫 정규음반 ‘더 스토리’(The Story)를 내놓는다. 그룹 활동을 마치고 솔로로 데뷔한 지 2년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음반이다.

음반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강다니엘은 음반 콘셉트를 예고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음반 발매 전까지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계속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