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정연설' 나선 윤석열 대통령 [쿠키포토]

'첫 시정연설' 나선 윤석열 대통령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05-16 10:46:37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 연설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추경안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으며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다. 국회의 도움이 절실하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보상 등의 내용을 담은 59조4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 시정연설에 앞에 국회 접견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와 환담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주요 예산사업에 대해 말하며 소상공인의 손실 보상, 방역과 의료체계 전환 지원, 물가 등 민생 안정을 위해 총 3조1천억 원 지원 등을 발표하고 국회에 위기 속 협치를 힘주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에 들어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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