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항 일원의 변화를 고려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급된다. 친수 미항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지구단위계획 및 지역 내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항동7가 일대은 1990년 이후 주거단지 공급이 없었으며 인근 신흥동(1가·2가·3가)도 2000년 이후 5곳의 주거단지만이 들어선 공급 가뭄지역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단지에서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반경 2km대에 마련돼 있다. 반경 1km 내에는 신선초등학교와 신흥중, 신흥여자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한 오피스텔 단지다. 최고층 39층 높이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가 조성되며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을 갖춘 전용면적 82㎡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를 보유해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 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친수 미항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의 배후 주거단지이자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성이 집약된 최고층 39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