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온실가스(GHG) 배출 및 탄화수소 배출 완화▲에너지 효율 최적화 지원▲수소 및 수소 기반 시스템의 생산, 운송 및 운영 안전 지원▲다양한 재료의 재사용 및 재활용, 재료 사용량 및 경량화 ▲환경 및 인류를 위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지원 등 총 5가지 핵심 분야에 대해서다.
가장 먼저 온실가스(GHG) 배출 및 탄화수소 배출 완화에 나선다. 앤시스는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통해 배출 완화를 비롯해 배출 포획, 대체 연료, 청정 연소, 탄화수소 누출 및 유출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재생 에너지를 비롯해 연료 효율성(항공, 자동차의 연비), 에너지 소비 효율, 녹색 건물 디자인 등 에너지 효율 최적화에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수소 및 수소 기반 시스템의 생산, 운송 및 운영 안전 지원 ▲다양한 재료의 재사용 및 재활용, 재료 사용량 및 경량화 ▲환경 및 인류를 위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원 앤시스코리아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화두인데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제품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영향을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사전에 고려, 제품 설계 및 개발의 전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며 "탄소 중립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문석환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앤시스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리더로서 다양한 산업에 걸쳐 고객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지원하는 광범위한 기술 솔루션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물리적 프로토타이핑(시제품) 제조를 최소화하여 폐기물을 줄이는 혁신적 기술을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의 ESG 목표를 위하여 지속적인 혁신, 투자를 통해 비즈니 스와 지역사회에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앤시스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구조, 유체, 전자기, 반도체, 멀티피직스와 같은 전통적인 시뮬레이션 영역은 물론 최근에는 광학, 포토닉스, 클라우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SPDM, 재료 정보 관리 등 새로운 분야로도 확장하고 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