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재 사전투표율은 낮 13시 기준 5.32%로 나타났다. 전남 지역이 9.74%로 최고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13시 사전투표 진행상황에 따르면 선거인 총 4430만 3449명 중 사전 투표자수는 235만 5333명이다.
지역별로 최고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전남에선 9.74%로 나타났으며, 최저 투표율을 보인 대구 지역에선 3.66%로 나타났다.
이외에 △서울 5.09% △부산 4.84% △대구 3.66% △인천 4.99% △광주 4.48% △대전 4.93% △울산 4.89% △세종 5.00% △경기 4.62% △강원 7.13% △충북 5.81% △충남 5.49% △전북 7.20% △전남 9.74% △경북 6.67% △경남 5.62% △제주 5.79%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전투표율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의 낮 13시 기준 사전투표율(4.49%) 보다 0.83%p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사전투표는 오늘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사전투표소 운영 시간은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18시)까지며, 확진자의 경우 28일 오후 6시 30분(18시 30분)부터 오후 8시(20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오는 6월 1일 본 투표 운영시간은 동일하며,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가능하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