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창원·경남지역 영업기반 확대 추진

NH농협캐피탈, 창원·경남지역 영업기반 확대 추진

기사승인 2022-06-28 08:42:14
NH농협캐피탈은 27일 창원지점을 개소했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 최영식 NH경남영업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정대윤 진주서부농협조합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강병문 경남도청 세제계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주요 내·외빈이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자회사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7일 지역 거점영업 및 NH농협금융의 시너지추진 확대를 위해 창원지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NH농협캐피탈 조두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범구 부사장, 진주서부농협 정대윤 조합장, NH경남영업본부 최영식 본부장, 경남도청 강병문 세정계장, 창원시청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미래도시 창원과 NH농협캐피탈의 훌륭한 시너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창원에서의 성공적 정착으로 세수확보를 통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여 당사와 창원시 간 상생의 길을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지점에서는 개인신용대출, 오토리스, 산업재금융 등 리테일금융의 전 상품을 취급할 예정이며, NH농협캐피탈은 창원지점을 포함한 전국 15개의 영업소를 바탕으로 농협금융 계열사간 협업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선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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