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14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4일 배급사 NEW는 “‘마녀 파트2. : 디 아더 원(Part2. The Other One)‘이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후 278만 관객이 관람했다.
‘마녀 2’는 IPTV와 함께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티빙, 웨이브 등에서 유료로 볼 수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