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같이 나온 與·野…원 구성 해결되나 [쿡 정치포토]

“고성?” 같이 나온 與·野…원 구성 해결되나 [쿡 정치포토]

기사승인 2022-07-14 11:46:33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의장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안소현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원 구성 난항 속에서 비공개로 회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어제(13일) 비공개회의 후 따로 나왔지만 오늘은 함께 걸어 나왔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비공개회의를 마치고 함께 걸어 나오고 있다.   사진=안소현 기자

박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진행된 비공개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견을 좁히는 상황”이라며 “협상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회담 중 고성이 나온 이유에 대한 질문에 “고성 없었다. 목소리가 커서 그렇다”고 답했다. 

안소현 기자 ashrigh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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