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한국 육상 최초 세계선수권 은메달 획득 [쿠키포토]

우상혁, 한국 육상 최초 세계선수권 은메달 획득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07-19 16:43:41
우상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

남자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고 바심(카타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우상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바를 넘고있다.   로이터연합

우상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고 있다.   EPA연합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메달리스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상혁, 바심(카타르), 프로첸코(우크라이나)   AP연합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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