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설치 예술가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대표작 '바티망' 전시 프리뷰 포토세션이 진행되고 있다. 레안드로 에를리치는 건물, 정원, 교실, 수영장 등 일상적 소재를 매개로 신선한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아온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한국 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전시 바티망이 오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대표작 '바티망'과 '잃어버린 정원' '교실' 등 해외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들이 공개됐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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