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9922명으로 집계된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있다. 방역당국은 이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약 2년 6개월만에 전체 국민(5163만명) 5명 중 2명꼴로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생긴 셈이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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